Posted on 2018. 01. 10.
김영배 성북구청장, 3선 불출마 선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오는 6월 13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2일 구청 시무식에서 “성북구청장으로서 하는 마지막 신년사이다. 민선5·6기 8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도를 했고 성공하고 또 어떤 것에는 좌절했지만, 그 과정에서 핀 우리의 우정은 나의 자부심은 무엇보다 공동체 역사에 길이 남을 동행(同幸)\'은 매우 멋진 경험이었다.
관이 만든 가치가 아니고 관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의 힘을 보여준 사례를 보여주었다. 모르는 이가 모여 사는 \'사회\', 나와 연결된 사람이 행복한 수준을 넘어 모르는 이가 함께 행복해야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새 정부가‘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지금 성북구의‘동행(同幸)’은 그 선두에 있다. 2018년 6월 30일까지 동행의 가치를 확산, 실현하고 주민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고 임기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불어 시민의 열망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틀을 만들 자치분권개헌에 매진할 것이며 민선5·6기의 작은 물방울을 모아 연방제수준의 자치분권 개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이 준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의 여러분의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