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10.


강북구의회,  시무식과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희망찬 2018년 새해 출발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5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 개최 후 국립4·19민주묘지에 참배하며, 2018년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문수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찬 2018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무식 종료 후에는 강북구 우이동 소재의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조국에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하고, 4·19 정신인 ‘자유·민주·정의’를 방명록에 작성하며,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수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보내고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화합과 단결, 존중과 배려를 통한 소통하는 의정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강북구,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