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13.


동행(同幸)마을 길음1동, 모두 행복한 마을 만들기
송년모임 대신 나눔의 뜻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에서는 지난 2일에 30여 명의 미아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양승열) 회원들이 송년모임을 대신해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미아초등학교 총동문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송년모임을 하는 것보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봉사 시간을 가지자는 것에 뜻을 모으고 사랑의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이 냉기가 스며드는 방에서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연탄을 구입 ? 배달 봉사와 또 다른 저소득 가정들에게 라면과 쌀을 전달하고자 총 동문회원들은 2일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음동 역세권 재개발 지역에서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과 물품을 나르기 위한 비닐 옷을 몸에 두르고 파이팅을 외친 총 동문회원들은 조를 나눠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각각 백미10kg, 라면1box를 배달해주었고, 곧바로 연탄을 사용하는 7가구에게 연탄 1,300장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했다.
연탄을 사용하는 어르신 분들의 집에 찾아가 먼저 인사를 드린 동문회원들은 연탄이 지나갈 골목에 비닐을 깔은 후, 한 명 한 명 조심스럽지만 힘차게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과 물품을 전달한 길음동역세권 재개발 지역의 주택 수는 176호로 거주하는 가옥주는 34가구며, 189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월세를 사는 주민이 거주하는지역으로 건물이 노후 되고, 공가도 11호가 되는 등 대부분 거주자들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밀집지역이다.
총 동문회원들은 연탄배달을 끝내고 비닐을 정리 후 연탄 검댕이가 묻은 얼굴을 서로 닦아주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 했다는 뿌듯함과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끽했다.
양승열 총동문 회장과 회원들은 “경기불황과 사회 양극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송년모임을 대신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회원들이 정말 멋지게 보이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동문회원들을 향하여 “사랑 합니다” 말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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