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1. 15.


구본승 강북구의원

동 주민센터 2곳 전기요금 절감 실현해!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8월 28일에 ‘구 본청, 미아동복합청사, 동주민센터, 보건소 및 분소, 구의회’에서 한국전력과의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한지 실제 사용량과 계약전력량을 비교하여 검토한 결과를 답변바란다’는 서면질문을 했다.
그 후 각 공공청사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검토에 들어갔고 11월 초순 최종 검토 결과, ‘관내 동 주민센터 중 계약전력 변경으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한 동 주민센터는 삼양동과 수유2동으로 월별 삼양동 12,320원, 수유2동 166,320원, 연간 총 2,143,680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얻었다.
구본승 구의원은 2014년 7월 임기 시작 이후, 공공청사 이동통신 중계기 미부담 전기요금 돌려받기(2015년 9월), 동주민센터?구의회 공공차량 조달청 협약주유소 이용으로 유류비 절감(2017년 2월), 사회복지시설로 감면 신청하여 경로당 25개소 전기요금 30%감면 및 2개소 가스요금 감면(2017년 8월)의 예산절감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구본승 구의원은 “한정된 재정으로 주민욕구에 부합하는 구정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예산절감의 노력이 중요하다. 이번에 성괴를 이뤄낸 전기 사용량의 변화를 확인하여 한국전력과의 계약전력을 낮춰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노력을 구정 전반에 적용하여 예산절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