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8.
깊어지는 가을, 문학의 향기에 취한 성북
성북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상작 14개 작품 전시 및 낭송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2일 오전 11시, 성북천 바람마당에서 제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축제 ‘2017 성북문학제’를 개최했다.
성북문학제에서는 구민의 숨은 글솜씨와 작품들을 만나보는 기회와 더불어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성북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성북문예작품 공모전의 시, 수필, 편지, 사진 부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부문에는 ‘처진 가을 꽃’의 홍란 씨 외 3명, 수필 부문에서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의 임진회 씨 외 3명, 편지부문에서는 ‘살아갈 힘을 주는 고마운 동생에게’의 조영수 씨 외 3명, 사진 부문에서는 ‘공룡이 나타났다’의 정진아 씨 외 1명이 입상했고 이날 시상과 함께 작품 낭송이 이어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사)여성중앙회, (사)여성문제연구회, 여성꿈의공동체 성북여성교실 등 행사에 참여한 관내 여성단체들은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단체들은 서예, 퀼트 등 회원들의 문예작품 전시와 함께 각종 공연, 벼룩시장, 먹거리 판매, 양말인형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문예작품과 체험부스를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공감 한마당을 펼쳤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문학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기념하고 기존 여성문학제 행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문학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축제로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