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1.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강북구 통합관제센터 체험 현장 활동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달 27일 강북구 미아동 복합청사 강북구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한 ‘강북구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에 구축해 관내 방범, 어린이, 공원관리, 불법주정차 등 분야별 CCTV를 통합관리하고 또한 우이천 수위감시 및 재난화재감시용 CCTV 영상연계 등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나 재난예방에 지대한 역할은 하고 있는 곳이다.
박문수 의장은 현장에서 구청 통합관제운영팀장으로부터 센터 구축개요, 기능 및 역할, 근무자 현황, CCTV 통합현황, 그 간의 추진실적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실시간 모티터링 상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박문수 의장은 “통합관제센터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범죄 및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통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구청 관계자에게 “시설관리 및 근무자 사기진작을 위한 임금체계나 휴가제도 등 제반사항을 점검해 통합관제센터가 상시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