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1.


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점검 현장 활동

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장동우 위원장, 김명숙 부위원장, 김영준 위원, 이영심 위원, 이정식 위원)는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갖고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2013년 11월에 문을 연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은 지하1층과 지상4층의 규모로 92명의 직원들이 생활관리, 건강관리, 신체재활, 영양관리, 물리치료 등의 전문치료서비스를 장기요양등급판정 등을 받으신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식당 배기닥트 설치 및 전기공사, 생활실 냉·난방기 교체 및 보수공사 등 기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위원회는 복지센터의 시설 개요, 미션 및 비전, 센터의 핵심 가치, 경영목표, 조직 및 직원현황,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입소자 선정 기준, 서울 내 센터 시설 확충 계획, 치매 등 장기요양등급자 현황, 센터의 향후 보강 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요양실과 물리치료실, 체력증진실, 생활관, 목욕실, 산책로 등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우 위원장은 “여타 다른 나라의 복지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계속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