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9. 20.


스마트한 안전체계 장착한 성북구 어린이놀이터

QR코드를 이용해 이용자가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정보 확인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CPS, Children Playground safety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11일 첫 선을 보였다.
구는 11일 오후 길음뉴타운에 위치한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시연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스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은 이용자가 놀이시설의 안전점검결과, 안전관리(부서)주체, 정기시설검사, 보험가입상태, 안전교육 등 해당 놀이시설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QR 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안전관리 체계다.
성북구는 관내 전체 어린이놀이시설 361개소(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에 QR코드를 부착하고 부모나 일반주민 등 놀이시설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QR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QR코드를 대면 해당 놀이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정보를 확인하고 시설 이상 및 미흡사항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까지 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매월 실시되는 안전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관리주체의 안전점검의무이행율과 관심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정기 안전점검, 보험가입, 안전교육 이수 등 관리주체의 의무 이행사항을 유효기간 만료 전에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함으로서 어린이놀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상황이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공개돼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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