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9. 13.


노원구 중개업소 425개소 ‘안심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증제’ 참여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중개업자와 거래당사자간의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 환경조성을 위해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인증제’를 시행하여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뢰감을 높이고 무자격자의 중개행위를 근절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노원구청 - 중개업 종사자’의 소통공간인 「부동산중개 노원마실」네이버 밴드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 근절 대책으로 시행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인증제’는 중개사무소의 대표자 사진, 보조원 등 중개사무소에 관한 정보를 중개사무소 출입구 전면 및 내부에 게시함으로써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구에서 인증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총 740개중 425개소(57%)로 신청업소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거래당사자 모니터링 및 솔루션상담센터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인증업소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지도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병현 부동산정보과장은 “쌍방향 소통공간인 「부동산중개 노원마실」밴드가 주민피해 예방을 위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8.2 부동산 대책 등 정부시책, 개정 법령 등을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잘 전달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노원구 부동산중개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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