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23.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미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에 따른 통행로 확보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노점상 이동 등의 조치로 미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에 따른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시설 개선을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미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박문수 의장이 처음 제안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 되고 있다.
박문수 의장은 공사의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보도에 설치한 공사용 펜스로 인해 보행자 통로가 좁아 주민들의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음을 지적하고, 구청 등에 요청해 원활한 통행을 위해 보도를 점유하고 있는 노점상을 일시적으로 이전해 보행자 통로를 보다 넓게 확보하는 방안을 시행하도록 했다.
박문수 의장은 “미아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공사에 따른 먼지와 소음, 통행 불편 등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구청에서는 조금이나마 이런 불편 사항과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