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23.


성북구, 청년창업 지원도 스마트하게!
1년간 스튜디오 무상제공·창업활동비 및 각종 교육 등 전폭적 지원

지난 17일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 4호점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성북구청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내빈들


청년문제의 해결을 위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서울시, 고려대와 손잡고 캠퍼스타운을 조성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다.
캠퍼스타운은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바꾸는 도시재생사업을 말한다.
지난 17일 오후  성북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시범사업의 첫 대상지인 안암동 5가 일대에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개소하고 스튜디오 4호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창업자들이 주요 어려움으로 꼽는 창업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로 추진된 고려대학교 안암동 캠퍼스타운 창업육성사업의 결과물이다.
총 5개소가 문을 연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시·구의원,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등8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에 입주하는 11개 팀은 지난 5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입주자들에게는 책상·의자 등 사무집기 및 PC·복합기 등 사무기기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최소 300만원의 창업 활동비가 1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주요 입상작으로는 ▲사물인터넷 환경 기반 전자기기 원격제어 서비스 통합 어플리케이션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페이퍼토이에 기초 운동 원리를 적용한 움직이는 페이퍼토이 ▲공격자(해커)관점에서 개발한 핀테크 및 금융 관련 모듈을 위한 보안 솔루션 ▲소리를 분석하여 재활용 쓰레기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술 ▲각종 사고 시 비상탈출을 도와주는 강화유리 자동 파괴 장치 등이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안암동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대학가 인근에 창업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창업을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힘을 합쳐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밝혔다.
한편 성북구와 서울시, 고려대학교는 지난 2016년 6월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7년에는 고려대학교에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020년까지 총 4개년에 걸쳐 진행되는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우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특색 있는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의 주제로 <대학-지역 연계수업>을 실시하여 5개 교과목 12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 후 발표회를 진행,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기간에 안암동 상인회의 협조로 ‘캠퍼스타운 축제’를 추진하여 대학 행사를 지역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개최한 바 있다.
이밖에도 구는 올 하반기에 하숙집 운영자 모임과 함께하는 <(가칭)안암동 하숙문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대학가의 주거문제 현실을 바탕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캠퍼스타운의 장기 목표인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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