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16.
성북구, 아빠하고 나하고 ‘1박~2일!’
초·중·고 자녀 둔 성북구민 32가족 110여 명 참가
평소 바쁜 사회생활과 학업으로 인해 대화가 부족한 아빠와 자녀들을 위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진국)과 함께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운산 운동장에서 「2017 아빠와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캠프」행사를 개최했다.
5일 오후 5시, 사랑의 가족캠프는 이인숙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고, 올해에는 총 32가족 110여명의 아빠와 자녀들이 참가해 이틀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에어풀장 체험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아빠와 함께 반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의 장 등이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들은 캠프파이어를 통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가한 아빠들은 “평소에는 바쁜 사회생활로 아들·딸들과 마주보고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는데 1박 2일간 아이들과 함께 힐링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가한 학생들 역시 “그동안 엄마에게만 털어놓았던 고민들을 아빠에게도 속 시원히 이야기하면서 더욱 친해지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평소 바쁜 사회생활과 학업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아빠와 자녀들에게 이번 캠프가 통해 그간의 벽을 허물고 교감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