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7. 05.


노원구, 목예공방 개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달 30일 오후 목예원에서 목예공방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한 목예공방은 구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예원 안에 지상 1층과 48㎡규모의 목예공방을 추가로 건축했다.
특히, 목예공방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 8명이 운영위원회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목예원은 구가 주도하는 체험프로그램에 따라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 목예공방은 주민 커뮤니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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