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28.
김성환 노원구청장, 상계5동 송암경로당 방문
노원 어르신들이 부르는 별명 “효자 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상계5동 송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특히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 어르신들이 부르는 별명이 있다 ‘효자 구청장’이다. 이러한 효자 구청장이란 별명을 갖고 김 구청장은 노원 경로당 수 250여개. 2년에 한 번씩 전체를 순회하며 불편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4년 전 첫 방문을 시작으로 틈틈이 한바퀴 도는데 3~4개월이 걸리지만 주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어서 보람도 크다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지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