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07.


이복근 서울시의원, 19년째 방역소독 봉사활동 실시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은 지난 5월말 주말부터 4일동안 번1, 2동과 슈유2, 3동 순으로 여름을 맞아 방역차량을 손수 운전해 지역 골목골목을 돌며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일찍 오고 있는데 나무와 풀이 많이 있는 곳과 오동근린공원과 인접한 곳의 주택 주변을 대상으로 소형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골목골목에 방역소독을 집중했다. 가뭄으로 지난해 보다 모기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택가 깊고 좁은 골목과 산자락 주변 어르신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 금년에도 실시한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 1998년 새마을지회장으로 맺은 방역소독은 매년 빠짐없이 실시 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연락을 주면 언제든지 방역소독에 앞장서 할 것이며, 또한 새마을지도자님들과 함께 연계하여 방역소독 활동도 함께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