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07.


박용진 국회의원
미아역 중앙차로 무단횡단 다발지역 현장방문

강북경찰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최선 사무국장과 허광행 조직국장

박용진 원내국회의원(강북을)이 지난 1일 미아역 4ㆍ5번 출구 주변에 위치한 버스 중앙차로를 현장 방문해 횡단보도 설치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용진 원내부대표를 비롯해 강북경찰서, 강북구청, 도로사업소,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
박용진 원내부대표가 이날 현장 방문한 미아역 버스 중앙차로는 무단횡단 사고가 빈번한 곳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많은 곳이다.
박용진 원내부대표는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편의도 확보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주민들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당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