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5. 17.


중계1동,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어르신 달아드려

노원구 중계1동주민센터(동장 김성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20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카네이션은 중계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재숙) 회원과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동은 중계2·3동 마들복지관에 카네이션 100개와 중계4동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카네이션 150개를 전달했으며, 8일 어버이날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중계1동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었다.
이재숙 캠프장은 “우리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여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다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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