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4. 12.


박용진 국회의원
민방위 훈련 현장 방문해 응급처지 배워

 박용진 국회의원(강북을)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미아동, 삼각산동 민방위 훈련장(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을 격려 방문했다. 삼양동 민방위 훈련 때에도 방문한 바 있는 박용진의원은 미아동과 삼각산동 민방위 훈련에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고 직접 교육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박용진의원이 참가한 교육은 심폐 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으로서 심폐소생술 인형인 애니를 직접 다뤄보며 응급처지 방법을 익히는 것이었다.
박용진의원은 “지하철 역등에 제세동기가 마련되어있지만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민방위 훈련에서 이런 응급처치를 교육시키면 많은 분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도 심폐소생술을 처음 배워봤는데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민방위 훈련 열심히 받으셔서 급할 때 꼭 도와주시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