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4. 12.
노원구, ‘CCTV 비상벨 어린이체험교실’ 운영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어린이들이 위기상황시 CCTV비상벨을 활용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CCTV 비상벨 어린이체험교실’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7일 오전 11시 중계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연회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 CCTV에 달린 비상벨을 이용하는 방법을 경찰관과 화상으로 이야기하며 배운다. 교육은 1일 3회(10시,11시,13시) 1회당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범죄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경찰과 마을 그리고 구청이 협력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