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4. 12.


성북구, ‘공정무역 공감이야기’ 직원교육 실시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생산자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 소비운동

​▲공정무역제품 체험을 하고 있는 성북구청 직원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착한소비·윤리적 소비인 ‘공정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지난 달 27일 오후 구청 아트홀에서 실시했다.
공정무역이란 불평등한 무역구조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제3세계에 대한 공정거래 및 빈곤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공정무역제품을 공정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그들의 자립, 성장을 돕는 대안무역이다.
‘공정무역 공감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약 2시간가량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공정무역 실천방법, ▲공정무역 제품 공공구매 확산, ▲공정무역제품 체험으로 구성되어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이미영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공정무역제품 중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정무역 커피 등 식품뿐만 아니라 수공예품, 의류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진행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북구는 이번교육을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우선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차(茶) 제품을 공정무역 제품으로 구매하고 각종 행사에 공정무역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제안하고, 직원 개인이 속한 마을과 조직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여 공정무역 선도 지방정부로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정무역은 ‘구매 행위 자체가 곧 나눔이 되는 착한 소비운동’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공직자이자 소비자로서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가지고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 2013년「성북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정무역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2016년 공정무역센터를 건립하여 공정무역 제품 구매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으로 삼아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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