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우이동광장 주변 도로구조개선공사’ 현장방문

​

​

​

​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7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우이동광장 주변 도로구조개선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살펴보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우이동광장 주변 도로구조개선공사는 2016년 11월 착공해 2017년 7월말 경전철 개통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규모가 도로구조개선 폭 20M, 연장 130M, 도로정비 폭 30~35M, 연장150M이며 예산 13억 원이 소요된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이백균 위원장을 비롯한 이영심 부위원장, 장동우, 김동식, 구본승, 이용균, 김명숙 의원은 도로구조개선공사 현장에서 그 동안의 추진현황,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진행 상황, 공사로 인한 주변 민원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사현장을 세심히 살펴보았다.
이백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우이동광장 주변의 복잡한 교통구조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 불편 등 공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공사 진행시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

​

유영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