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15.
노원구, ‘원터행복발전소’ 문 활짝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상계동에 복지·문화복합공간인 ‘원터행복발전소’를 조성하고 지난 8일 오전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한 옛 상계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원터행복발전소는 상계로23길 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202㎡의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샤워장을 구비한 건강쉼터(헬스장), 다목적회의실, 다목적연습실(방음시설 구비) 등이다.
이어 2층에는 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3층에는 어르신돌봄지원센터와 노원구시민사회(NPO)지원센터가 설치됐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건강관리, 어르신과 농아인 복지, 비영리 시민단체 지원 등 여러 활동들을 운영해 지역 복지·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_%EC%A0%9C9%EB%8C%80_%EA%B0%95%EB%B6%81%EA%B5%AC%EC%9D%98%ED%9A%8C_%ED%9B%84%EB%B0%98%EA%B8%B0_%EA%B0%9C%EC%9B%90_1%EC%A3%BC%EB%85%84_%EA%B8%B0%EB%85%90_%EA%B4%91%EA%B3%A0.jpg?type=w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