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15.


강북구의회,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펼쳐!

강북구의회 안전대책 특별위원회(구본승 위원장, 유인애 부위원장, 김도연 위원, 이용균 위원)는 지난 6일 수유역에서 ‘안전점검의 날’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이란 대형 재난사고의 잇따른 발생을 계기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우리주변의 위험 요인을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사전에 점검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2004년부터는 법적인 행사로 격상돼 시행되고 있다.

이에 이날 안전대책 특위 위원들은 강북구청 및 강북소방서, 서울메트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캠페인 참여자와 함께 수유역 1·2번, 7·8번 출입구 및 대합실 등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마친 구본승 위원장은 “매달 4일, 한 달에 최소 한 번씩은 전기 멀티탭, 가스레인지, 봄나들이 전 차량 점검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해 편안한 가정과 직장이 되도록 많은 분들이 안전점검의 날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