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15.


성북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나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 집중관리대상 40여 곳 지정

▲김병환 부구청장(왼쪽)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이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시설 종합안전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0’C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고 계절 전환기에는 토압, 수압 증가 등으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발생시켜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해빙기에 나타나는 시설물의 균열 및 붕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월 초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옹벽, 공사장, 급경사지 등 집중관리대상 시설물 40여 개소를 지정했다.
지난 9일에는 김병환 부구청장 및 관련부서장 등 구 간부와 민간 전문가가 관내 위험건축물, 옹벽, 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대비 사전 안전점검과 위험시설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특히, 길음뉴타운 절개지 등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옹벽에 방문해서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병환 부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 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점검 이후로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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