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22.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도서대출 확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강영조)이 운영하는 강북구 6개 구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도서 대출을 2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부응하여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 장려를 위해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것.
이에 따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도서관을 방문하는 회원은 종전의 2배(정회원은 5권 ⇒ 10권, 우수회원 7권 ⇒ 14권)까지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단, 마지막 수요일 도서 2배 대출은 도서관 방문 이용자에 한하며, 상호대차 및 지하철 예약대출은 종전대로 3권이다. 대상 도서관은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솔샘문화정보도서관/송중문화정보도서관/수유문화정보도서관/미아문화정보도서관 등 강북구 6개 구립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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