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15.
노원구-주민대표회의-서울주택도시공사 MOU 체결
‘중계본동(백사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0일 오전 구청 소회의실에서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SH공사와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구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늘 이 같은 업무체결을 한 것이다”며 “모두가 힘을 모으면 안돼는 것이 없듯이 구민들의 편의 제공에 구에서 먼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