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01.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두드림 박스 지원 사업 펼쳐
노원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왕난옥)는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약을 통해 지난 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찾아가는 두드림 박스’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원봉사캠프 소속 봉사자 60여명과 함께 동 주민센터와 협업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186개 가정에게 생필품(쌀, 라면, 김)을 전달했으며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이웃간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노원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교육, 봉사단체 운영, 자원봉사 수요처 지원, 자원봉사 상해보험 관리, 자원봉사자 활동 격려 등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왕난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간에 온정을 나누고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를 통해 지역사회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