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01.
눈 내리는 출근길도 문제없다!
성북구, \'민·관 협력 제설작업\' 총력

지난 달 20일, 서울지역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부터 22일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9.8cm의 눈이 내렸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노면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우려, 19일 18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대설주의보 발령, 적설량 5cm이상 예보 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성북·종암경찰서와 공조하여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한편, 8개의 노선으로 구분된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제설 작업과 보도구간에는 결빙 예방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김신조 루트가 있는 북악산로 등 강설 시 상습통제구간에는 경찰에 지속적인 순찰 요청을 하고 수시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안간힘을 썼다.
각 동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도 제설작업에 나서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경사로,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언 길을 녹이는 등 시민의 안전한 출퇴근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아울러, 공무원·용역·환경미화원·민간단체 등 총 316명, 소금·염화칼슘·수용액 등 제설제 총 136톤 투입, 덤프트럭·유니목·백호우 등 총 37대의 제설장비가 동원되어 제설취약구간 및 상습결빙지역에 제설 작업을 펼쳤다.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쉬운 경사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는 성북구 제설차량
성북구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협치를 통해 사고 없이 제설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눈 피해 없는 성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을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