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1. 11.
상계5동, 상신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
상계9동, 중계1동, 상계6·7동에서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줄이어
상계5동 관내 상신교회(담임목사 서은성)가 지난 달 30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 50포를 기탁했다. 서은성 상신교회 목사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계9동 주민 정여울씨도 지난달 29일 자녀의 돌축하금 1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아동의 의료비로 기탁했다. 동은 희귀난치질환 아동이 있는 가정 및 지적장애 치료중인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게 각각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계1동주민센터(동장 김성민)도 지난 달 28일 서울원예농협 노원지점(지점장 신정현)에서 백미 10kg 60포, 라면 50박스(약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상계6.7동주민센터(동장 박경옥)에도 지난 달 27일 관내 주사랑교회(담임목사 김경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