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1. 30.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 동덕여대 온라인투표시스템 적극 지원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석천)는 지난 22~24일 3일간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통해 동덕여자대학교의 2017년 학생회 선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덕여자대학교의 학생회 선거는(선거인수 6,898명, 선거관리위원장 방서우)총학생회 선거를 비롯한 단과대등 총 10개의 선거로 총학생회장과 각 단과대학의 대표를 뽑는 선거이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PC 및 모바일기기(스마트폰, 일반휴대폰 등)로 쉽고 빠르게 투표 할 수 있으며, 선거인의 투표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신속·정확한 개표가 가능하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2015년 11월에(7,256명)도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이용하여 학생회선거와 동아리연합회장등을 선출하는 선거를 치렀으며, 그 결과 “온라인투표를 이용한 투표는 학생참여도 제고뿐만 아니라 투·개표가 일반투표에 비해 간편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학생회 선거에서도 온라인투표를 이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가 선거관리에 따른 어려움도 해소하고 대학생 등 새내기유권자의 투표참여도 등을 높여 생활선거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