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7. 27.


길음역 교차로, 2개차로 좌회전 변경
종암경찰서, 길음역 교차로의 상습정체 해소 방안으로 2개 차로 좌회전 실시

종암경찰서(서장 임홍기)가 상습 정체 지역인 이상갈비에서 길음역교차로 방향 2차로에서도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직·좌회전 신호로 변경해 2개 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길음동 뉴타운 단지가 생기면서 길음역에서 좌회전 하는 차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상황임에도, 이상갈비에서 길음역교차로 60m의 짧은 구간의 4개 차로 중 1개 차로에서만 좌회전이 가능해 1차로로 끼어들기와 꼬리물기가 연속되어 상습정체가 반복되었었다.
종암서가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 앞으로 2개 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