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05. 25.


노블레스타워,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사회 공헌 기업!!
 60세 부터의 즐거움 90세 이후의 편안함 추구 입주자 넘쳐



노블레스 타워는 2006년에 성북구 종암동에 건립됐다. 총239세대를 분양했으며 약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2010년에는 노블레스요양원을 건설(25Bed 보유)했으며 한문희 대표는 향후 추가 건설로 지역사회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역봉사활동에도 모범을 보인다. 매해 종암동 일대 이웃에게 쌀, 달력, 간식, 담요 등을 무료증정함은 물론 종암경찰서 위문품 전달, 방범순찰대에 위문품 전달, 성북소방서 위문품 전달 등 봉사분야도 다양하다.
그 중 무엇보다 눈에 띠는 것이 장학사업이다. 노블레스는 2013년 이후 백마장학생 6~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한문희 대표는 “교육과 인재육성만이 부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따라서 장학사업은 제가 사업을 하는 한 평생 해 나가야 할 숙명입니다”라며 한 대표는 꿈나무 육성에 강한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노블레스의 자회사인 백마국제여행사는 한솔고등학교 소시오 동아리 학생 모두를 무료로 백두산 여행을 보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노블레스 타워는 노블레스타워 부속의원과 물리치료실 운영,  청소용역 , 식당운영, 요양원 운영, 백마국제여행사 직원 등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자 회사인 백마국제여행사는 2015년 3월에 설립해 백두산, 내몽골, 블라디보스톡 등을 기차로 투어하는 특색있는 여행사다.



 

여행사는 2015년부터 부터 영업을 시작해 2015년 한 해 동안 1,000명의 고객을 백두산으로 유치했다. 백두산 기차여행 전문 회사답게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기차로 가는 내몽골, 블라디보스톡 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 체험구간있음)을 추가하며 기차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로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여행사 관계자는 백두산여행은 기본적으로 장시간의 버스여행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백마국제여행사에서는 대련-단동간 고속열차와 단동-이도백하간 고급 전용침실열차를 이용해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오히려 기차 안에서의 발마사지, 노래방, 식당칸을 자유로이 이용하면서 화장실도 가고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여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자랑한다.




여행사 관계자는 백두산 여행은 백두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동에서 중국여행을 곁들여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고 귀뜸하기도 한다. 압록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위화도를 한바퀴 돌 때 북한사람들과 조우하며 감회를 새롭게 합니다. 압록강 단교 투어 또한 민족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신의주를 바라보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기차여행을 하면 씻지 못해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백두산 여행상품은 매일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목욕탕과 고급찜질방을 방문하고, 마지막 날에는 단동 최고의 호텔 5성 ‘만달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여행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것.
 내몽골과 블라디보스톡을 여행 2박3일간 여행하는 연합상품으로 금토일 주말을 이용하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도심형 실버타운 노블레스 타워에 5년째 거주하는 박정현 예비역 해군 대령은 “집사람과 같이 노블레스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탁구와 골프연습, 그리고 핼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취미와 적성에 맞는 입주자들끼리 잘 어울리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며 노블레스타워측의 배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도심 속에서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에서 기차여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리고 있는 노블레스타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기업은 누구나 운영할 수 있지만 사회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장학사업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잘 늙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타워의 기업정신이 이 나라 방방곡곡에 퍼져 나가길 기원해 본다. 

김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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