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5. 04. 23.


강북구 관내 공원 및 마을마당 ‘방범시설(CCTV) 24대 설치’ 확정!
‘안전 취약지역에 신규 CCTV 설치 예산 국비 3억 원’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강북 을)은 지난 16일 강북구 관내 공원 및 마을마당에 신규 CCTV 설치가 확정돼 오는 6월까지 24대(교체 7대, 신설 17대)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공원 및 마을마당에 설치되어 있던 기존 CCTV의 화소수가 낮아 서울시 영상정보처리기기 기술기준 권고안에 미달돼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의 확보가 시급했다.

이에 유대운 국회의원은 작년 12월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고, 지난 3월 강북구 푸른도시과로부터 설치소요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위치 및 수량, 설치사양 등을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날 유대운 국회의원은 “오동근린공원 등 15개소에 사양이 뛰어난 CCTV 24대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간인 공원 및 마을마당이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했다”며 “강북구가 전국 치안환경 1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강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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