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11. 18.
도봉사랑나눔봉사회, ‘일일찻집’으로 따뜻함 더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 청소년에게는 장학금’ 지원
도봉사랑나눔봉사회(회장 양정기)가 지난 13일 도봉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도봉사랑나눔봉사회 일일찻집은 방학3동 일심해장국 2층 로이호프에서 진행됐으며, 봉사회가 처음으로 찻집을 운영해 큰 성과를 이뤄내며 많은 구민과 이웃들의 발걸음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져 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양정기 회장은 “오늘 일일 찻집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었으며, 순수한 봉사만을 하고자 한 단체인 만큼 외부의 지원은 일체 받지 않는다”며 “봉사원들의 힘으로만 열고, 오늘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수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사랑을 전했다.
일일찻집에는 차명자, 강신만, 이은림 구의원도 함께 찻집운영에 힘을 보탰으며, 차명자 의원은 “풍족하지 못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들과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일일찻집을 열게 됐다”며 강신만 의원과 이은림 의원도 “일일 찻집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작은 손길을 모아서 도봉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2013년 10월 14일 창단해 쌀 100포를 80명에게 전달하는 등 양정기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