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7. 16.
심재용 국립4·19민주묘지 소장, 일일특강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심재용)은 지난 5(토), (사)우편취급국중앙회 서울지부 직원 및 가족 30명에게 4·19혁명의 의미, 이념, 정신 등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들이 계승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애국하는 삶이란’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 후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봉사단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묘역내 쓰레기 등을 줍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곳에 누워계신 분들의 희생 덕분에 지금 내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