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4. 05. 01.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연휴기간 무료중식제공
롯데백화점미아점 후원1 .500명에게 중식 제공
강북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박용옥)에서는 롯데백화점미아점(점장 김윤중)의 후원을 받아 연휴 3일간 500명씩 1.500명에게 중식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공한다,
연휴 첫날은 계란볶음밥,자장소스, 매운콩나물국, 단무지무침등, 둘째 셋째날은 육개장과 콩나물밥 등이 제공된다.
박위원장은“우리나라가 양적으로 성장하였으나 질적인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아 안전에 투자가 인색하다 보니 어린학생들이 희생되는 아품을 겪고 있지만 줄거운 연휴 뒤에는 밥 굶는 어르신이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세월호를 타고 있는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최상의 복지는 이웃과 사회와 국민의 관심입니다 이웃에 밥 굶는 이웃이 있는지 살피면서 더불어 사는 안전한 5월 가정의 달이 되자”고 말한다.
무료중식 봉사에는 강북구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정자)와 강북구자원봉사연합회(회장손세원), 강북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김나현)회원들이 연휴를 잊은채 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광장과 전시실에서는 롯데백화점과 강북구복지단체와 후원하는 “희망강북나눔 바자회”가 열려 3일간의 수익금은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