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6. 12.


‘번동 오동근린공원 유아 숲 체험장 조성’
김기옥 시의원, ‘서울시예산 3억 1천만 원’ 확보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위원장(민주당, 강북1)이 지난 3년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번동 오동근린공원 내 유아 숲 체험장 조성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지난 3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유아 숲 체험장 조성사업은 도시에서 자라나는 유아들에 대한 인성교육과 자연학습, 숲 속 놀이 체험, 자연보호학습 등의 체험을 위한 공원 만들기 사업이다.

이어 도심 속에 있는 근린공원의 건전한 활용방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소요예산 3억 1천만 원 전액 서울시예산으로 김기옥 시의원의 노력이 빛을 바랬다.

김기옥 시의원의 예산확보로 조성될 유아 숲 체험장은 강북구 번동 산23-17번지 일대 약 8,000㎡의 오동근린공원 안에 기존의 숲 체험장 및 자연학습생태체험장과 연계해 유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발달을 위한 숲 체험시설, 휴게시설, 안내시설 등을 만들어 금년 11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은 김기옥 위원장이 서울시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오동근린공원-북서울꿈의숲 녹지연결사업’을 비롯해 ‘오동공원 산림과 공원복원사업’, ‘생태계류 복원사업’ 등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환경사업 가운데 하나다.

아울러 유아 숲 체험장 조성사업은 등산로를 정비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며, 숲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체험을 통한 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숲 체험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숲에 대한 교육, 홍보, 안내를 위해 숲 체험장 안내판도 설치하게 된다.

이날 김기옥 시의원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물놀이를 위한 얕은 연못인 도섭지 주변에는 약수터를 이용한 세족장과 물놀이 공간을 만들고, 실내 활동과 휴식을 위한 숲속유아쉼터, 숲속의 공터를 활용한 흙 놀이장, 숲속교실을 조성한다.

또 숲속공방에서는 자연소재를 이용한 블록놀이, 집짓기 등 놀이를 위한 도구를 스스로 만들고 활용하는 자연놀이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사업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기존에 조성된 숲을 활용해 숲속쉼터와 피톤치드 체험장을 만들고, 단풍과 수피가 아름다운 복자기와 사계절 푸른 잣나무를 대비해 계절변화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복자기와 잣나무 쉼터에는 통나무 의자와 평상도 갖추고, 숲속 놀이터는 기존 수목과 조화를 고려해 조성하고 피해목을 그대로 놓아둠으로써 아이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의 하부에는 친환경 모래나 우드칩을 깔도록 했다.

김기옥 위원장은 유아 숲 체험장 조성사업을 포함해 오동근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을 녹지로 연결하는 사업과 오동공원 복원사업, 생태계류 복원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유아 숲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통해 “유아 숲 체험장 조성사업을 포함해 제가 추진해 온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면 북서울꿈의숲과 오동근린공원이 하나의 거대한 녹지로 연결되는 큰 공원이 된다”며 “훼손되고 파괴된 오동공원지역을 생태적으로 완벽하게 복원할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손잡고 언제나 수시로 즐겨 찾는 집과 가까운 좋은 공원, 쾌적한 공원, 안전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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