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4. 23.


선진 법 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필요

 

 

 


서울 종암경찰서
생활질서계장 김영기

 

 

G20(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의 개최로 한국의 기초질서 의식 수준과 이미지 향상 등 국격이 전보다 많이 높아졌다.
새 정부 초 마다 항상 단골메뉴로 강조되는 것은  경제성장, 튼튼한 국가안보 그리고 선진 법 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강조하며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법 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 의식은 아직도 부족한 편이라 평가 할 수 있다.
얼마 전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나무라는 노인을 벽돌로 폭행을 하는 사건 발생 등 아직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질서 준수 지수가 중하위권으로 많이 미흡하다
이렇한 무질서 현상은 공공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해치는 주범으로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법질서 확립의 중심은 근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얼마전 개정된 경범죄처벌법도 현재 시행되고 있으며, 기초질서의 작은 부분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지키는 것이 국력향상과 선진화로 가로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