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4. 02.


도봉구, 청소년 마음돌보미 발족
‘정의여고 의료봉사동아리’ 화이팅!!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생명존중 희망두드림’인 ‘청소년 마음돌보미’가 지난 달 29일 오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도봉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은 정의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동아리(이하 정의봉)로 장애인 재활운동 보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청소년 마음돌보미 정의봉 학생들은 36명으로 매주 금요일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정말감과 우울, 자살생각 등으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습과 독거노인의 야외활동, 장애인의 재활운동 등 정기적인 마음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어 정의봉은 지역사회 내의 생명지킴이로서 정기적인 심리적 지지활동과 초·중·고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홍보,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명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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