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2. 09.
강북구 김영희 주민 ‘회룡미술대전 대상 수상’
서양화 부문 대상 수상 “경사났네~”
강북구의 거주하고 있는 김영희씨가 ‘2011년도 전국회룡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희씨는 강북구 북한산과 솔밭공원 등 강북구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는 강기융 화백의 융-아트 화실 문화생으로서 이번 대전에 생명의 소리(사진 참조)라는 제목으로 서양화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특히, 김영희 씨와 함께 화실에서 같이 대상을 꿈꿔온 이순영 강북구의회 의원도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전에서 서양화 부분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아 더 빛을 바라고 있다.
전국회룡미술대전은 이번 21회를 맞이하고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전으로 시인 등용문의 역할 및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서양화, 서예, 공예, 조소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받아 1,2차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