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25.
성북구 리틀야구단 창단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리틀야구단은 지난 19일 저녁 종암동 노블레스타워에서 창단 2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야구단은 지난 2009년 성북구 매원초등학교와 개운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그동안 구청 등 유관기관의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10년 용산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전국 4강에 오르는 등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리틀야구단 김재범 감독을 비롯해 인근 리틀야구단 감독, 학부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다짐하였다. 또한 넥센히어로즈 김민성 선수가 특별손님으로 초청돼 성북리틀 어린이 단원들에게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사인볼 증정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