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04.


고대 안암병원, ‘2011,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 수상


고객편의 최우선, 편의시설 확충 및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 ‘쑥쑥’

 

 

 

왼쪽 중앙일보 민병관이사 오른쪽 김창덕병원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2011년 한해동안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의료브랜드로 선정되며 ‘2011,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Consumer, 2011)’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조인스엠에스엔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각 부문별 업종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으며,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 ▲브랜드 차별화 및 독창성 등을 전국에서 웹 서베이를 통해 조사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한 고객만족도와 편의시설 확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덕 원장은 “JCI인증 의료기관으로 세계와 경쟁하고 있는 고대병원은 환자의 동선을 감안해 외래진료 부서를 재배치하고,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고객 만족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있다”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를 위한 다국어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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