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8. 11.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말에도 수해복구 전직원 출동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금빛휘트니스센터와 시흥4동 공영주차장에서 주말에도 전 직원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침수피해가 발생한 즉시, 피해복구를 위해 공단 전 직원은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토사와 흙탕물을 빼내고 바닥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그 결과, 시흥4동 공영주차장(신흥초교지하)은 정리가 완료되어 현재 주차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신흥초등학교 운동장 내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주차장 진출입로의 배수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금빛휘트니스센터에서도 공단 전 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인 복구에 힘써왔으며 주말동안에는 토사와 흙탕물을 제거하고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등의 바닥의 마루판을 하나씩 뜯어내고 물기를 말리는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