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랑회모임 봄철단합대회 가져

지난 4월 17일(일) 오전 10시 열사모(회장 정하윤)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충남 태안군(우리횟집)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모임은 성대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행되었으며, 열사모의 회원들을 배려해 충남 서산시 대산반도 황금산으로 단합대회 장소를 결정한 가운데 봉사단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단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복지혜택과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을 강화하고자 마련한자리였다.

열사모의 정하윤 회장은 "친목과 화합의 가운데 성대하게 모임을 준비했다. 열사모는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봉사와 친목을 다지는 단체로서 지역특성을 발판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으며, 지역의 봉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열사모 회원은 성죽구 지역사람들이 주축으로 체계적인 준비와 논의를 통해 많은 봉사와 친목도모회를 달성한다는 계획에 있다.

이번 단합대회는 2011년 첫 공식행사로 봉사를 시작하기 전 회원들간 우정를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부족함없이 준비해 본격적인 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열린사랑의 모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만들기 위해 정하윤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번 단합대회로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된다.

김면수 명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