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24.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정릉천에서 지구환경 정화활동

 

 

 

 

 

 

지난 3월 20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서울 성북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2011년 유월절을 맞이해 봄맞이 정릉천 환경 정화운동을 가졌다. 성북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300여명은 오전 10시 평소 생활 쓰레기와 악취로 성북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잦은 정릉천 지역을 찾아 하천이 시작되는 교회 맞은편을 시작으로 일사분란하게 종암교까지 확대해 나가며 쓰레기를 줍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성북구의회 박순기 부의장은 “생활의 터전인 하천 정화는 성북구민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와같이 의미있는 행사는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봄 나들이 나온 인근 주민들은 성도들의 선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이날 성북지역뿐 아니라 전국 400개 지역교회와 해외 190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2011 전세계 유월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교회의 급성장과 헌신적인 봉사 활동의 비결에 대해 ”어머니의 사랑“ 덕분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주귀호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