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23.
진각복지재단, 법인설립 13주년 기념 ‘진각복지 사랑의 헌혈릴레이’열어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본명:최종웅, 법명:혜정)은 법인설립 13주년을 맞이해 지난 2.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각복지센터 1층 물리치료실에서 ‘진각복지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헌혈릴레이의 목적은 법인설립 13주년을 기념하며 진각복지재단의 미션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모두가 함께 잘사는 만다라 세상 구현’을 위해 법인 및 산하시설 직원 모두 공통의 비젼을 공유하기위함이다.
또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이끌 화합을 중시하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자발적 헌혈과 헌혈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 사랑의 실천 및 사회공헌에도 기여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의사에 의하여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다.
진각복지재단의 자발적인 헌혈로써 대표이사 혜정 스님을 비롯해 법인사무처 대표이사 10명, 대한불교 진각종 약 20명,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 150명, 성북지역 인사 및 지역주민 20명 등 총 2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