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09.


성북구 음식업지회

‘2010 송년맞이 나눔과 섬김’ 자장면 봉사

 

 

 

 

음식업협회 성북구지회(회장 박노현)는 지난 12. 14일(화) 오전 11시부터 생명의전화 종합사회 복지관 지하 1층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250여명에게 자장면을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노현 회장의 봉사활동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것은 박 회장을 한번 만난 주변 사람들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하고 또 그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북구 음식업협회의 봉사활동에는 임원들과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 외에도 협회의 단합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박노현 회장은 “많은 사람들과 같이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기쁘다”며 “특히 자원봉사자로 장위동 중식동회 회원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성북구 음식업협회와 생명의전화 종합사회 복지관이 주관 했으며, 장위동 중식동호회 회원들이 후원했다.
성북구 음식업협회는 독거노인과 장애우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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