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5. 13.


  한국서예관, 법정스님 유묵 전시회 연다

 

부처님 오신 날 기념 以心傳心(이심전심)전시회서 처음 발표

 

 

 

 

 

 


한국서예관(관장 김순기)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부터 5월 26일 까지 성북동(길상사 옆) 전시관에서 법정 스님의 유묵(생전에 남긴 붓글씨)20여점을 비롯해 전 조계종 종정 서옹스님, 혜암스님, 월하스님 등 불교계 원로들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법정스님이 끝까지 토굴에 간직하던 작품 몇 점 도 공개될 예정이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서예관은 길상사 바로 옆에 위치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성인들의 깨달음의 경지를 먹과 붓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묵향으로 수행자들의 생동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가정의 달 축제” 연다


오는 15일 동선동 유에프지 아울렛 앞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윤영위원회(회장 양달호)에서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화합차원에서 1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동선동 하나로 거리 옆 유에프지 아울렛 앞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성대한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성신여대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술연기와 태권도 시범, 인기가수 박구운과 성신여대 동아리 연합회에서 준비한 힙합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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