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구지회,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틈새가정 사랑의 선물 후원 행사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이경순)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회(회장이병헌)는 공동으로 5. 4.(목) 오후 5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부서과장 및 청소년육성회 성북지회 운영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틈새가정 사랑의선물 후원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육성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사랑의 선물(쌀20㎏ 53포와 라면53상자)를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틈새가정 53가구에 전달하고, 관내 자원봉사동아리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청소년 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격려를 했으며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을 나누어줘, 청소년육성회에 대한 신뢰 향상의 계기가 됐다.

또한 지난 5. 5.(목)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북구 정릉동 소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지구 청수장 입구에서 생활안전과장 및 청소년육성회 성북구지회 및 아동안전협의회 회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의 날’을  맞아 어린이 보호 및 미아방지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청수장 입구에 임시 미아보호센타를 개설하고 등산객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아방지 이름표를 부착해 주고 아동안전지킴이집 활용 홍보 지우개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포돌이 및 포순이 캐릭터와의 기념 촬영 및 순찰차.싸이카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