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4. 09.


봄맞이 분수 일제가동!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봄을 맞아 새로운 기운을 북돋아주고 주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원과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월3일부터 관내 분수를 일제히 가동한다.


현재 양천구에는 공원과 가로녹지대에 총 11개의 분수 및 계류 등 수경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관리부서인 양천구 푸른도시과에서는 2010년 수경시설 관리계획을 수립,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경시설 가동기간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이며 11월 15일까지는 주민반응과 일기상황 등을 고려해 연장 가동할 계획이다. 가동시간은 1일 3~4시간이며 주요행사, 일기상황, 에너지 절약, 주민반응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야간 가동은 조명시설이 설치된 수경시설에 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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